
xthree 지음 · SHIFT 연재
구독자 3만 공포 스트리머. 오늘 콘텐츠: 청송 윤씨 고택 1인 탐방. 새벽 2시. 동시 접속 1,200명. 안방 문을 열었다. 아무것도 없었다. 채팅창이 폭주했다. [ㄷㄷ 뒤에] [뒤에 있어] [뒤에 있다고] [스트리머님 왜 안 봐?] [머리 긴 여자] 돌아봤다. 아무도 없었다. 카메라 화면을 봤다. 아무도 없었다. [이제 옆에 있음] [웃고 있어] …시청자들에게만 보이는 무언가가, 나를 따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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