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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투성이 우주 화물선의 선장이 되었다 표지

적자투성이 우주 화물선의 선장이 되었다

xthree 지음 · SHIFT 연재

삼촌이 남긴 유산: 낡은 화물선 '알바트로스 7호'. 그리고 빚 4,200만 크레딧. 선원은 셋. 고장 난 엔진을 테이프로 붙여 쓰는 정비사, 명령을 '검토 후 거절'하는 안드로이드 조종사, 늘 커피만 마시는 수상한 선의(船醫). 첫 항해 의뢰서가 도착했다. "내용물 묻지 않기. 보수 300만. 목적지: 해적 성계 경유." "선장님, 결정하세요. 연료는 사흘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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