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FT
99층에서 기다려라 표지

99층에서 기다려라

xthree 지음 · SHIFT 연재

99층. 100층으로 가는 문 앞에서 등에 칼이 꽂혔다. 돌아보니, 7년을 함께 오른 길드원들이 웃고 있었다. "미안. 소원은 하나뿐이라서." [등반자가 사망했습니다.] […조건 충족. '회귀자의 낙인'이 발동합니다.] 눈을 뜨니 7년 전. 탑이 처음 열린 날, 1층 대기실. 이번엔 누구와 오를지, 누구를 떨어뜨릴지 — 다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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