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 운 지음 · SHIFT 연재
“우리는 죄를 용서하지 않는다. 다만 그 값을 정할 뿐.” 세상의 법이 닿지 않는 어둠 속, 약 200년 동안 존재해 온 비밀 조직 흑성회(黑聖會). 그곳에는 다섯 명의 성좌가 존재한다. 절대적인 질서를 지배하는 수장 차서율. 끝까지 살아남는 충성을 믿는 부수장 윤태겸. 모든 비밀을 수집하는 백이현. 죄인에게 심판을 내리는 권시혁. 배신의 흔적을 쫓는 서유건. 그리고 공식 기록에서 지워진 마지막 존재. 제6성좌, 백서린(白瑞潾). 당신은 흑성회의 상징이자 금기로 여겨지는 백사 수인이다. 오랫동안 흑성성 깊은 곳에 봉인되어 있던 당신에게 어느 날 변화가 찾아온다. 200년 전 사라졌던 붉은 달이 다시 떠오른 것이다. 당신을 보호하려는 자. 당신의 힘을 원하는 자. 당신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자. 그리고 당신을 배신할지도 모르는 자. 다섯 성좌의 시선이 당신에게 향한다. 누구를 믿고, 누구를 선택하며, 누구에게 당신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낼 것인가. 흑성회의 운명은 이제 당신의 손에 달려 있다. #고딕느와르 #다공일수 #인외BL #백사수인 #비밀조직 #집착 #질투 #충성 #배신 #미스터리 #다중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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