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FT

하늘의 혜성: 별의 아이

22화. 22화: 꿈

하늘과 혜성, 두 사람의 가족, 성월 일행은 본격적으로 싸울 준비를 마쳤다. 별의 인형도 혜성을 지키며 싸울 준비를 단단히 했다. 별의 인형은 혜성을 보며 말했다. "혜성 아가씨, 제가 온전히 힘을 발휘하기 위해선 아가씨께서 이름을 지어 주셔야 합니다." "알겠어요. 그럼 성은 제 성씨를 따라 주로 하고, 이름은 빛나는 눈이란 뜻으로 '휘안'으로 해요." "좋은 이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휘안은 하늘과 같은 길잡이의 등불 사용자였다. 휘안은 등불을 몇 번 흔들었다. 그러자 등불이 연보라색 날이 있는 검 두 자루로 바뀌었다. "각오하십시오, 천제, 성신수군." 천제는 눈살을 찌푸리며 별의 창을 휘둘렀다. "건방지군." "감히 천제께 함부로 입을 놀리다니!" 삼신수와 성하랑, 재앙신도 화가 많이 난 듯했다. 그들은 빛의 문 너머 빛의 길로 하늘과 혜성을 데려가기 위해 혈안이 돼 있었다. 서로의 무기가 맞부딪히는 소리가 굉장히 날카로웠다. 꽃밭의 반딧불이별꽃들이 환하게 빛났다. 아름다운 주변 풍경과는 반대로 치열한 싸움이 이어졌다. 재앙신이 인간의 모습을 취해 검을 빼 들며 말했다. "혜성 아가씨, 이제 그만 투항하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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